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무당벌레에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최전방 경계근무에 나서게 된 멤버들은 근무를 위한 총, 선글라스 등 각종 장비를 지급받았다.



특히 헨리는 장비를 지급받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는 마치 자신이 영화 속 스나이퍼가 된 듯 "스나이퍼 타임"을 외치며 각종 제스쳐를 취하며 쉴새없이 떠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늠름한 스나이퍼를 꿈꾸던 헨리는 손가락에 내려앉은 무당벌레를 보고 혼비백산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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