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빈, 찬형이와 함께라면 무인도도 OK `찬형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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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의 딸 빈이가 류진의 아들 찬형이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에는 최저가 배낭여행에 나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 성동일과 함께 중국 상해로 여행을 나선 빈이는 식사를 하던 중 문득 "무인도에 찬형오빠와 세윤언니 잘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동일은 "네가 무인도에 갔으면 했어?"라고 물었고 빈이는 냉큼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빈이는 찬형이가 상해에 왔으면 본인도 상해에 오는 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히며 찬형바라기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빈이는 "잘 챙겨주고 놀아줘서 좋다"며 유난히 찬형이를 따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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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빈이는 "잘 챙겨주고 놀아줘서 좋다"며 유난히 찬형이를 따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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