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지 우린, 동해와 함께 영화 ‘소문’ 촬영 인증샷 ‘눈길’
[박슬기 기자] 걸그룹 스마일지 멤버 우린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6월20일 스마일지 공식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동해 선배랑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영화 ‘소문’은 청춘프로젝트라는 옴니버스형식의 영화로 올해 극장개봉도 앞두고 있어요. 많은 관심 사랑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린은 빨강색 점퍼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동해 역시 추위 때문인지 두툼한 점퍼에 목도리를 두르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마일지 소속사 관계자는 “우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소문’ 촬영에 임했다”며 “우린은 이 영화에서 동해의 여자친구 주연으로 나오는데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됐고 올해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린과 동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문’은 5월 폐막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출품작으로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시작을 알지 못하는 소문이 퍼지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공: 쇼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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