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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삼성전자, 3달만에 130만원 깨져…외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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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실적 우려가 불거지며 삼성전자가 약 세달만에 130만원 밑으로 급락했다.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4000원(1.81%) 떨어진 129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가 장중 130만원이 붕괴된 것은 지난 3월27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이 대량으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해 1400억원 가까운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등 실적에 대한 비관론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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