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없는 새벽마다 男女 목욕탕서 뒤섞여…이럴수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은 20일 오전 1시쯤 경남 합천군의 한 목욕탕서 도박을 하던 조모(50) 씨 등 남녀 27명(남성 7명, 여성 20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1회에 40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10여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주소가 대구, 남원, 김천, 부산, 의령 등지로 밝혀짐에 따라 자주 원정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도박 개장자와 상습 도박자 등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은 1회에 40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10여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주소가 대구, 남원, 김천, 부산, 의령 등지로 밝혀짐에 따라 자주 원정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도박 개장자와 상습 도박자 등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