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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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진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소폭 약세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800원(1.33%) 떨어진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2분기 성수기 효과가 사라지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역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800원(1.33%) 떨어진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2분기 성수기 효과가 사라지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역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