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K-친구`가 중국 대형 한국성 개발 통다그룹과 손을 잡았다.





서울산업진흥원(SBA)지원 한국 우수 중소기업연합 중국진출 프로젝트 K-친구(朋友)를 진행하고 있는 천군만마 박영호 대표는 19일 중국 대형 한국성 개발 통다 한국성 친양(秦英) 동 사장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국 화북성 탕산시 풍남구에 30만㎡ 규모로 지어지는 통다 한국성에 `K-친구(朋友) 라이프 스타일관`이 열린다.



`K-친구(朋友) 라이프스타일관`은 중국 내 선호가 높은 한국 드라마 유행 및 K-Pop, K-Fashion, K-Food, K-Beauty 등 한국의 문화를 구심점으로 패션, 화장품, 액세서리, 빵, 커피숍, 신발, 식당, 사우나, 웨딩, 성형, 마트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역동적으로 재현해 한-중 간의 우호적 산업발전에 본보기가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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