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 이영애 나이
진연수 기자 / 이영애 나이
이영애 나이

배우 이영애가 '동백오일'을 피부관리 비결로 꼽았다.

이영애는 올 초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문희는 이영애에게 "점점 더 예뻐진다"고 칭찬했다.이영애는 "선생님 만난다고 해서 꽃단장을 너무 했다"며 카메라 감독에게 "잘 나오냐. 이제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지나보니 많이 바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나는 요즘은 동백오일하고 수분크림만 바른다.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 그 두 개만 바른다. 화장품 모델이 이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나이, 생각보다 많구나", "이영애 나이, 피부는 세월을 거스르나", "이영애 나이, 아이도 낳았는데 곱다", "이영애 나이 무색한 피부 여전하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