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들어 4월까지 거둬들인 세수 실적이 대규모 세수 구멍이 발생했던 지난해 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4월까지의 국세수입은 74조6000억원으로 집계돼 세수 진도율은 34.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5.0%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도 0.6%포인트가 낮은 겁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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