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재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금융당국에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악사손보에 대한 부문 검사를 통해 자동차 재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최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악사손보엔 `기관경고`를,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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