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아산탕정지구 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면적이 각각 4만 2천㎡, 3만 5천㎡로 규모와 유형에 관계없이 주거시설을 각각 420세대, 355세대까지 건축할 수 있고, 주거와 별동으로 상업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주상복합용지와는 달리 오피스텔을 건축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실질적으로 천안지역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라는 점에서 최근 택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532~542만원이며, 24일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로 낙찰되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이미 확보된 인구 배후를 기반으로 연접한 1-C3, C4 주상복합과 연계해 아케이드 거리를 형성, 특화된 상업시설로 개발하면 천안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혜영, 장동건 고소영 커플 이태리 여행··사진 보니 비쥬얼이?
ㆍ`대한민국 러시아` 성유리 안성현과 열애 인정 후 포착 `옆에 앉은 사람은 누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전반전 종료 0대0…기성용·손흥민 옐로카드
ㆍOECD "필요하면 기준금리 인하"...올해 성장률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