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동전자통신, 강세…"ADAS 성장 잠재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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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발판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0원(4.11%) 뛴 6080원을 나타냈다.
블랙박스 전문 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스마트카 시장 확대에 발맞춰 영상 인식을 기반으로 한 ADAS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동전자통신은 이달 ADAS 기능인 차선이탈경보와 전방추돌경보 시스템이 탑재된 알바트로스3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완성차업체와 공동으로 ADAS 기술개발을 하는 등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0원(4.11%) 뛴 6080원을 나타냈다.
블랙박스 전문 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스마트카 시장 확대에 발맞춰 영상 인식을 기반으로 한 ADAS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동전자통신은 이달 ADAS 기능인 차선이탈경보와 전방추돌경보 시스템이 탑재된 알바트로스3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완성차업체와 공동으로 ADAS 기술개발을 하는 등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