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한국-러시아 전을 앞둔 17일 오후 10시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영동대교가 전면 통제된다.





영동대교 왕복 14차선 도로 중 삼성역사거리→코엑스사거리 방향의 7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며, 반대편 코엑스사거리→삼성역사거리 방향의 7개 차로는 가변 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영동대교 교통통제 구간을 지나는 버스 22개 노선은 무정차 통과하고 한국 전력공사와 삼성역의 버스 정류소는 임시로 폐쇄된다.





거리응원 전 부근 지하철역인 광화문역과 삼성역은 이용객 급증으로 사고 발생을 우려해 경기종료부터 30분간 무정차 운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러시아 전 월드컵 거리응원, 나도 가고 싶지만 현실은 버스안", "대한민국-러시아 전 월드컵 거리응원, 교통통제 이번만큼은 이해합니다 꼭 이기길!!", "대한민국-러시아 전 월드컵 거리응원, 광화문이 회사인 사람들 일할 맛 안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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