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남상미 커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KBS2 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에서 박윤강 역을 맡은 이준기와 정수인 역의 남상미가 응원전에서도 척척 호흡을 발휘하며 환상의 콤비임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순간을 포착한 것.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조선 총잡이가 응원합니다"라는 팻말을 나눠들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는 애정 듬뿍 담긴 응원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나란히 조선의 선비 복장을 한 이준기와 남상미는 "이번 주는 마산, 안동, 속초를 돌며 촬영을 이어간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제작발표회 일정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더라도 18일 대한민국 첫 예선 경기는 무조건 사수할 예정이다"라며 촬영 현장 응원대열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조선 총잡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대한민국에 큰 기쁨을 선사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 총잡이 커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훈훈한 비주얼"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정말 잘 어울린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얼른 보고 싶어요"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응원하는 모습도 귀엽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비주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의 총 지휘 아래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전 스태프와 연기자들이 열혈 촬영 중에 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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