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발브랜드 레페토(repetto)는 특유의 디자인을 실용적 소재에 접목시킨 젤리 슈즈 ‘러버 발레리나’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러버 발레리나는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레페토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산드리옹의 디자인에 말랑말랑한 촉감과 방수 기능을 갖춘 러버 어퍼(Rubber Upper)를 적용한 모델이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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