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 날씬한 얼음정수기…UV 안심 살균 '굿'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사진)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했다. 최근엔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의 가장 큰 특징은 크기다. 이 제품은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최소형 얼음정수기로 기존 얼음정수기에 비해 15%가량 작다. 사이즈는 작지만 정수,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 메뉴까지 모두 들어가 있으며 하나의 증발기로 얼음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런 청호나이스만의 제빙기술은 전기요금 부담 없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얼음은 특허받은 노즐분사 방식으로 만들어낸다.

[대한민국 혁신대상]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 날씬한 얼음정수기…UV 안심 살균 '굿'
청호나이스만의 차별화된 또 하나의 기술력이 ‘UV 안심살균’ 시스템이다. 정수기 내의 일반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 시스템은 현재 사용되는 살균방식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UV 살균기’를 포스트 카본필터 후단에 기본으로 장착해 살균 효과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대한민국 혁신대상]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 날씬한 얼음정수기…UV 안심 살균 '굿'
또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에는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들이 곳곳에 적용돼 있다. 대부분 정수기는 물통에 물을 받을때 물이 나오는 곳이 너무 낮아 물통을 기울여 담다 물을 흘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 α’는 가로 폭이 29㎝에 불과한 슬림형 제품이지만, 물을 받는 취수구 높이를 25㎝ 이상 확보해 1.5L 이상의 물병도 편하게 물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수, 냉수, 온수를 선택할 때는 하나의 취수구에서 버튼터치만 하면 LED 컬러가 변해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양의 물을 물통에 받을 때는 연속취수기능을 사용해 버튼 한 번에 500mL까지 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그동안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대부분 해소한 설계다.

청호나이스는 “앞선 제품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