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중앙亞 3개국 순방...세일즈·자원외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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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엿새 동안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박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과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등 세일즈외교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청와대는 정부의 대외 경제협력 구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도 이들 국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순방을 통해 협력을 차원 높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57명, 공공기관 9명, 경제단체 5명, 금융기관 2명, 업종별 협회 2명 등 총 93명의 경제사절단이 수행에 나서며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를 측면 지원하는 한편 신흥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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