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굿럭`이 공개 직후 9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비스트가 온라인에 공개한 동명 타이틀곡 `굿럭`은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9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앨범 수록곡인 `이 밤 너의 곁으로` `히스토리` 등도 각종 차트 상위권에 함께 올랐다.



비스트는 그간 여러 차례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례적으로 음원 강자의 기세를 과시해왔다. 이번 미니 6집 앨범 타이틀 `굿럭`으로 한번 더 음원 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굿럭`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의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함께 만들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굿럭 역시 비스트" "비스트 굿럭 무한반복중" "비스트 굿럭 들어봐야지" "비스트 굿럭 활동 기대된다" "비스트 굿럭 얼른 무대에서 보고 싶다" "비스트 굿럭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굿럭`에 앞서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로 연일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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