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찾은 손예진은 노홍철과 껄끄러운 관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공효진과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가 노홍철을 만났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그는 "노홍철이 우리를 보더니 `둘이 어떻게 친하냐, 의외다`고 하더라. 초면에 나에게 `공효진은 스타일리쉬한데, 나는 코디가 주는 옷 아무거나 입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예진은 "그래서 고기를 구우며 계속 째려봤었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렛미인` 20대 할머니 "보육원에서 탈출해 모텔서…" 충격적인 과거사 `이럴수가!`
ㆍ`마녀사냥` 이민기, 19금 공식질문 "낮져밤이 새로운 해석" 뭐길래? 스튜디오 `후끈`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댄싱9` 윤나라 "공연 중 아버지 돌아가셔…후회돼" 고급스러운 짐승 하휘동 극찬
ㆍ경제부총리 최경환‥7개 부처 개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