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 영어캠프 신청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33년 전통의 유학전문기업인 유학닷컴은 `안전을 최우선`이라는 모토 아래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해 학부모들에게 사고 없는 안전 캠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학닷컴 캠프 담당자는 "해외영어캠프를 계획하는 학부모들에게는 프로그램 구성과 합리적인 비용도 중요하지만 이번 여름 캠프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해 꼼꼼히 묻고 신청하는 학부모가 대다수다"며 "유학닷컴 캠프 참여 학생들을 위해 본사와 해외센터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조금이라도 위험요소가 있는 액티비티는 변경하거나 안전요원을 추가하는 등 안전한 캠프 진행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안전 점검을 마친 유학닷컴 캠프는 전세계 6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각 국가별 캠프 특징을 잘 알아보고 자녀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뉴저지 현지 학생과 학업, 콜럼비아 대학교 멘토와 함께 리더쉽 프로그램 참가

뉴저지 명문 사립학교 Dwight-Englewood School에서 현지 학생과 함께 테마 수업을 받으며 현지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콜럼비아 대학교 석?박사로 구성된 멘토들과 리더쉽 프로그램도 참가한다. 이때 UN국제 청소년 컨퍼런스 공식 진행 기관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계 각국 학생들과 영어수업 및 디즈니랜드, LA 투어까지

미국 서부의 아름다운 도시 말리부에서 진행되는 미 서부 캠프는 세계 각국의 또래 학생들과 어울려 영어공부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참가, 영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켜준다. 또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및 LA 명소 등도 탐방하게 된다.



▲캐나다 명문 교육청 공립학교 영어캠프,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명문대 탐방

이 캠프는 캐나다 교육청 델타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영어수업으로 진행돼 단기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1주간 캐나다 록키산맥 투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UC버클리, 스탠포드 대학교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탐방까지 포함된 캠프로 캐나다와 미국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1석2조 캠프다.



▲호주 시드니 우수 사립학교 스쿨링 캠프

이 캠프는 호주 현지 학교 정규 수업 참가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영어 습득 능력과 현지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미니 조기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매일 집중 영어 수업이 병행되어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필리핀 세부?마닐라 몰입형 영어 캠프

필리핀 캠프는 1대 1 영어 수업 5시간 및 원어민 영어교사 수업을 포함한 11시간 이상의 몰입 수업으로 구성돼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인솔자와 교사가 24시간 상주해 세심하게 아이들을 돌보고 있어 24시간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유학닷컴 캠프 담당자는 "이미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 중 호주 브리즈번, 영국은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는 마감임박으로 등록 전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전 캠프 마감이 임박해 국가별로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유학닷컴 캠프는 학부모 사이트를 운영해 PC와 모바일을 통해 현지 캠프 생활을 살펴 볼 수 있어 학부모가 직접 안전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국 후 화상영어 수업 1개월, 영작첨삭지도 3개월이 제공되어 캠프 후에도 지속적인 영어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는 KB국민카드 제휴를 통해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등록 시 마지막 혜택인 최대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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