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단복은 '돌체앤가바나'…포토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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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의 단복 디자인을 기념하기 위해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포토북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토북은 이탈리아 축구연맹 FIGC가 후원하는 자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FIGC는 브라질 리오 그란데의 피티틴가(Pititinga)란 작은 어촌 마을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Fundacao Vida a Pititinga)를 후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포토북은 전 세계 돌체앤가바나 주요 매장에 특별 전시 될 예정이다.
돌체앤가바나는 2006년부터 이탈리아 축구 국가 대표팀의 단복을 디자인해 왔다. 이번 단복은 가벼운 울 소재로 제작된 네이비 색상 수트로 이탈리아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타이와 조화를 이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포토북은 이탈리아 축구연맹 FIGC가 후원하는 자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FIGC는 브라질 리오 그란데의 피티틴가(Pititinga)란 작은 어촌 마을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Fundacao Vida a Pititinga)를 후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포토북은 전 세계 돌체앤가바나 주요 매장에 특별 전시 될 예정이다.
돌체앤가바나는 2006년부터 이탈리아 축구 국가 대표팀의 단복을 디자인해 왔다. 이번 단복은 가벼운 울 소재로 제작된 네이비 색상 수트로 이탈리아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타이와 조화를 이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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