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스타 애완견 `형님이`가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 7회에서는 멤버들의 웃기는 친구들이 총출동하는 `웃친소`(웃기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은 용준형의 애완견 형님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형님이는 잉글리시 불독 종으로, 5월 용준형의 집 공개 당시 모습을 드러내 스타 애완견으로 등극했다. 이날은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녹화에 용준형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형님이는 이날 시크한 표정과 까칠한 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용준형은 "녹화하러 나오는데 형님이가 `나도 좀 나가자`해서 데리고 왔다"면서 "오랜만에 와준 형님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형님이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스타 애완견의 위용은 어떨지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타임` 용준형 애견 형님이 유명인사 되겠네~" "`쇼타임` 용준형 애견 형님이의 포스가 기대된다" "`쇼타임` 용준형 애견 형님이 은근히 용준형 닮은 듯 둘 다 시크하심" "`쇼타임` 용준형 애견 형님이의 심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사진=MBC 에브리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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