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Mnet `100초 전`에서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갈채를 받았다.





고유진은 10일 두 번째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100초전`에 첫 번째 가수로 출연했다. `100초 전`은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자신에 대한 대중의 기대나 선입견을 배제한 채 오로지 노래만으로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100초전`에서는 박상민부터 이은하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고유진은 2NE1의 `컴백홈(comeback home)`을 처음 100초 간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가수 이소라의 모창으로 시작해 방청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100초 이후 무대에서는 `컴백홈`을 록 버전으로 재해석, 고유진만의 명품보컬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CACO의 공식모델로 활약 중인 고유진은 이번 무대에서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100초 전` 고유진, 최고의 무대였어요", "`100초 전` 고유진이 컴백홈이라니...신선했다", "`100초 전`, 역시 명품보컬 고유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운트다운 보컬 전쟁을 표방한 `100초 전`은 나이와 장르, 경력을 초월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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