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이제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간중독'의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11일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 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상대'로 50% 할인된 가격에 ‘인간중독’을 감상할 수 있다.
'인간중독'의 IPTV 서비스 시작은 관객들의 계속되는 요청 속에 결정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 수 143만 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무삭제 예고편을 통해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염한 베드신이 공개된 바, IPTV가 풀린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