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감성 충전 문화캠페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6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00세를 맞는 생일날 창문을 넘어 요양원을 탈출한 노인의 파란만장 모험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웨덴의 국민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100년의 일생 동안 주인공이 우연히 20세기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서 아인슈타인, 트루먼, 스탈린, 레이건 등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며 역사의 흐름을 결정짓는 데 일조하는, 황당하면서도 유쾌한 장면들의 빠른 전개가 `스웨덴에서 가장 웃긴 남자`라고 불리는 배우 로버트 구스타프슨의 연기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오는 15일까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발표일은 6월 16일이며,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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