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SPA 편집브랜드 `스파이시칼라(SPICYCOLOR)`가 중국 상하이에 쇼룸을 오픈했다.







스파이시칼라는 9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지원 한국 우수 중소기업연합 중국진출 프로젝트인 `K-친구(朋友)`를 진행하는 ㈜천군만마 박영호 대표와 손을 잡고 중국 상하이 신찐푸에 쇼룸을 열었다.



스파이시칼라는 2011년 3월 런칭한 한국 토종 SPA 편집형 브랜드로 톡톡 튀는 팝 컬처를 콘셉트로 체험이 있는 즐거운 공간을 지향하며 탄생했다.



2014년에는 새로운 리테일플렛폼(Retail Platform)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재도약을 알리고 있는 편집 유통 브랜드로 발돋움 중이다.



스파이시칼라는 향후 `K-친구(朋友)`가 진행하는 중국의 성(省)별 쇼룸 구축, 방송 홍보 ,스타마케팅 및 온라인(K-pengyou.com)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세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사진=스파이시칼라)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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