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삼성그룹주 주가가 혼조세입니다.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주가는 에버랜드를 중심으로 지주사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에 그간 상승세를 보여왔으나 현실성이 낮다는 분석에 전날 주요 계열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0.35%오른 141만5천원으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고, 삼성물산은 1.51% 상승 중입니다.



반면 같은시각 삼성생명은 0.49% 하락한 10만2천원을 기록했고, 삼성SDI는 1.49%, 삼성전기도 1.11% 하락해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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