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KBS와의 콘텐츠 계약 체결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날보다 1800원(7.58%)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전날 KBS와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대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플랫폼의 대중화과 과제였던 상황"이라며 "종편, 케이블에 이은 지상파 콘텐츠 확보로 대중성 및 '종합 방송 플랫폼'으로의 외연 확장이라는 두마리 토끼 잡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