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상반기 인기를 끈 와인을 모아 30~80% 싸게 판매하는 ‘와인 시즌 결산전’을 연다.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10일부터 19일까지, 다른 점포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행사를 한다.

신세계는 상반기 인기 와인을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유럽·신대륙 와인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등 네 종류로 나눠 판매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