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사진)은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억원을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사진)은 2일 세월호 피해 가족을 위한 성금 1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 중 1억원은 코오롱 임직원이 사고 후 모은 것으로 전남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된다.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사진)는 2일 세월호 여객선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국가적 아픔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성금 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