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자신을 대표하는 것으로, 이름을 부르고 불릴 때와 이름을 글자로 써놓았을 때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름은 사람의 이미지에 직접적으로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름 때문에 고민 중인 이들 사이에서 개인브랜드인 이름을 어떻게 작명해야 좋은 운명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며 명품이름을 작명해 주고 있는 서울대출신 미래작명연구소 인천지점 윤종대 원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작명연구소 인천지점 윤종대 원장은 “좋은 이름이란 발음하기 쉽고, 알아듣기 쉽고, 들었을 때 느낌이 좋은 이름이다”며 “각각의 서로 다른 이름들은 다른 발음으로 불린다. 듣는 사람과 부르는 사람이 말하기 쉽고, 불려질 때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도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름을 한자로 쓰게 될 경우 한국에선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아시아권에는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도 많고, 한자에 대한 뜻풀이로 운명이 바뀔 수가 있다”며 “때문에 한자로 이름을 지을 때는 더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작명·개명 시 주의사항이 있다. 성인으로서 개명을 할 때는 한자의 뜻, 발음 같은 것에 욕심내지 말고, 수수하더라도 자신과 맞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이 좋다”며 “그래야 새로 바뀐 이름에 대한 주변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줄이고, 이미지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또한 작명이나 개명 시에는 유행을 타는 이름은 피했으면 한다”며 “아무리 멋있고 세련된 이름이라 해도 유행을 탄다면, 같은 이름이 많을 수 있다. 그 사람에 맞는 이름이 아니라 단순히 세련되고 멋있는 이름을 짓는 것은 갓난아기에게 비싼 명품 옷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에게 맞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래작명연구소(1544-4687)는 분당 본점을 토대로 강남, 홍대, 인천 창원, 대전, 울산, 대구, 부산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 출신 윤종대 원장님이 있는 미래작명연구소 인천 지점은 부평역 8번 출구에 위치하며 언제든 방문 상담 가능하다.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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