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공효진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공효진과 이진욱의 열애설에 대해 "만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영화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에는 '2013 춘계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김재현의 '쟈댕 드 슈에뜨' 컬렉션에 함께 참석해 지인들과 쇼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잘어울리네", "공효진 이진욱 딱걸렸네", "공효진 이진욱 축하해요", "공효진 이진욱 8등신 커플 대박", "공효진 이진욱, 김민희 조인성의 뒤를 잇는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