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30일부터 인터넷으로 쉽고 싸게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간편 매출채권보험’을 내놓는다고 29일 발표했다. 간편 매출채권보험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창업 후 최소 1년이 지나야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없앴다. 보험료는 매출채권보험 상품 중 가장 낮은 1%(보험금액 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