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제품 ‘G3’를 높은 성능에 비해 낮은 금액으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공개된 LG전자의 ‘G3’는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 탑재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을 적용한 디자인 등을 응집해 자신있게 내놓은 신제품이다.





G3는 `단순함이 곧 스마트`라는 철학으로 고객들이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을 없애고,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가장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LG전자의 ‘G3’의 출고가는 당초 예상한 90만 원 대보다 낮은 89만 9800원으로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는 타사 제품인 갤럭시S5, 베가 아이언2와 경쟁하기 위한 차별화로 보인다.





한편, G3는 28일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170여 통신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3, 싼거 아닌거 같은데", "g3, 이정도면 출고가 낮은 건 가요?", "g3, 쉽게 쓸 수는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LG G3 홈페이지)


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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