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나흘 만에 반등…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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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했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10포인트(1.19%) 상승한 263.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266계약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804계약, 1505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65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438억원, 121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1022계약으로 전날보다 6784계약 줄었다. 반면 미결제약정은 11만7841계약으로 6037계약 늘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59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10포인트(1.19%) 상승한 263.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266계약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804계약, 1505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65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438억원, 121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1022계약으로 전날보다 6784계약 줄었다. 반면 미결제약정은 11만7841계약으로 6037계약 늘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59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