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투자자가 사전에 정한 주가지수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ETF를 매매해 주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ETF 종목의 개별 가격을 모르더라도 주가지수에 맞춰 사고 팔 수 있다.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등 총 9개 지수형 ETF 상품을 매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목표 수익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수익을 확정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4~5월 지수가 2000포인트(P)를 넘나들면서 자동매매를 설정한 계좌들은 5~10% 수익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