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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하루 만에 2000선 회복…外人 12거래일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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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9포인트(0.32%) 상승한 2004.02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경기지표 호조 덕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웃돌며 거래를 시작했다. 이내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져 2000선을 반납했지만 외국인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2000선을 재탈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9억원, 136억원 순매수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관은 264억원 순매도로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85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2억원, 27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은행(1.76%), 의료정밀(0.91%) 등이 오르고 있고, 통신업(-0.59%), 철강금속(-0.43%) 등은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 NAVER 기아차 신한지주 등은 상승 중이고, 포스코는 하락 중이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전자우는 보합이다.

    이날 신작 스마트폰 'G3'를 공개한 LG전자는 2% 가량 오르고 있고,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계약을 체결한 동부건설도 2% 넘게 상승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7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291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을 맴돌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사흘 만에 반등했다. 전 거래일보다 1.88포인트(0.34%) 뛴 549.85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6억원, 182억원어치 주식을 사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은 922억원 매도 우위다.

    다음은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날 하한가로 고꾸라졌던 새내기주 캐스텍코리아는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1.12% 상승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0원(0.06%) 오른 10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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