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모피협회(IFF)와 한국모피협회(KFF)는 다음달 11일 섬유센터에서 모피 디자이너 워크샵 ‘로드 트립(Road Trip)’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선 국제모피협회의 신진 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 '퍼 퓨처(Fur Futures)'와 모피 디자인 기술 및 경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터키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제트 얼스, 덴마트 태생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헬머, IFF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고라나 스토야노빅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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