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모잠비크 인프라 구축에 1억2000만달러 차관 제공
임성혁 수출입은행 경협사업본부장은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에서 마뉴엘 상그 재무부 장관을 만나 이런 내용의 차관 계약서에 서명했다.
경헙 자금 7540만 달러는 모잠비크 북동부 남풀라∼나메틸을 잇는 67.5㎞구간의 도로를 개보수하는데 쓰이며, 4860만 달러는 마푸토 인근 마톨라 지역의 쓰레기 위생매립장을 건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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