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이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7.84%) 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6억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5% 증가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5% 늘어난 746억21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07.2% 뛴 44억3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