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건강산업대상' 29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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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 선도기업 한 자리에…’.
국내 건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Korea Health Industry Awards)’ 행사가 오는 29일 오전 9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경제TV가 주최해온 글로벌 제약·바이오 포럼을 건강산업 발전에 발맞춰 확대 개편한 것이다. 시상식은 제약부문과 의료부문, 산업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약부문은 식약처장상 3개를 포함해 총 11개 상이, 의료부문은 의료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병·의원에 보건복지부장관상·명예로운 의사상 등 9개 상이 주어진다.
산업부문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의(衣)·식(食)·주(住)·미(美)·휴(休)·청(淸)으로 분야를 나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업 8곳을 시상한다.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는 “건강하게 양질의 삶을 유지하려는 인류의 욕구를 바탕으로 건강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건강산업의 발전과 도약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국내 건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Korea Health Industry Awards)’ 행사가 오는 29일 오전 9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경제TV가 주최해온 글로벌 제약·바이오 포럼을 건강산업 발전에 발맞춰 확대 개편한 것이다. 시상식은 제약부문과 의료부문, 산업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약부문은 식약처장상 3개를 포함해 총 11개 상이, 의료부문은 의료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병·의원에 보건복지부장관상·명예로운 의사상 등 9개 상이 주어진다.
산업부문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의(衣)·식(食)·주(住)·미(美)·휴(休)·청(淸)으로 분야를 나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업 8곳을 시상한다.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는 “건강하게 양질의 삶을 유지하려는 인류의 욕구를 바탕으로 건강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건강산업의 발전과 도약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