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 숲 당일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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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여행사는 당일여행으로 좋은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힐링트레킹’과 ‘죽주산성트레킹+안성 팜랜드/허브마을’ 상품을 출시했다.
강원 인제의 자작나무숲은 북유럽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최근 힐링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약 1㎞ 길이의 1코스를 추천한다. 피톤치드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다.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며 2만7500원.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자리한 죽주산성은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고려시대 몽고군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성에는 몽고 침입 때 큰 전과를 올린 송문주 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녹음 짙은 죽주산성은 트레킹 코스로도 안성맞춤. 아이들의 역사 교육 현장으로도 좋다. 돌아오는 길에는 안성허브마을에서 허브 산책로를 걸을 수 있고, 안성팜랜드에서 목장 체험도 할 수 있어 1석3조다.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며 4만900원. (02)757-2500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
강원 인제의 자작나무숲은 북유럽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최근 힐링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약 1㎞ 길이의 1코스를 추천한다. 피톤치드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다.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며 2만7500원.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자리한 죽주산성은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고려시대 몽고군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성에는 몽고 침입 때 큰 전과를 올린 송문주 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녹음 짙은 죽주산성은 트레킹 코스로도 안성맞춤. 아이들의 역사 교육 현장으로도 좋다. 돌아오는 길에는 안성허브마을에서 허브 산책로를 걸을 수 있고, 안성팜랜드에서 목장 체험도 할 수 있어 1석3조다.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며 4만900원. (02)757-2500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