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1분기 영업익 97% 감소…"스마트폰 업황 침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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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는 23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0억8000만원으로 21.5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12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둔화됨에 따라 스마트폰용 오피스의 경상기술료(로열티) 매출에 영향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유병탁 상무는 "스마트폰 판매량 저조로 인해 올 1분기 인프라웨어를 비롯한 스마트폰 관련 IT 산업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며 "인프라웨어는 앞으로 B2B 사업 강화는 물론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 모바일 게임, 필기 및 음성기술 및 PC기반 오피스 등을 통해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매출은 90억8000만원으로 21.5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12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둔화됨에 따라 스마트폰용 오피스의 경상기술료(로열티) 매출에 영향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유병탁 상무는 "스마트폰 판매량 저조로 인해 올 1분기 인프라웨어를 비롯한 스마트폰 관련 IT 산업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며 "인프라웨어는 앞으로 B2B 사업 강화는 물론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 모바일 게임, 필기 및 음성기술 및 PC기반 오피스 등을 통해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