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앨엔에스가 1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산성앨엔에스는 전날보다 240원(4.04%) 상승한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장중 52주 신고가도 재경신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5억 원, 당기순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에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배 가까이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은 225억 원으로 19% 늘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