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와 영화 ‘오큘러스’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이 23일 공개됐다.





영화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23일 공개된 스페셜 웹툰은 영화 속에서 공포의 원인이 되는 거울의 사연, 즉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을 담았다.



호랑 작가는 ‘오큘러스’ 속 문제의 거울이 벌인 사건일지를 보여주는데 있어 특유의 장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해 거울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또 한 번 관객들을 깜짝 놀래 킨다.



한편 영화 ‘오큘러스’는 ‘반전 이상의 전율’을 선사하는 영화라는 호평 속에 관객은 물론 평단의 까다로운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신선도 70% 이상을 기록했다.



‘컨저링’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관객들을 홀리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는 ‘오큘러스’는오는 29일 개봉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호랑작가 오큘러스, 잘 생겼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재능이 대단히 뛰어난 것 같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이제부터 이 분의 팬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호랑작가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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