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완전히 바뀌어 돌아오다"..기아차, 4세대 신형 `올 뉴 카니발`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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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이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다.
22일 기아자동차는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4세대 신형 ‘올 뉴 카니발’을 공개했다.
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개선 등을 통해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니발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한 헤드램프와 LED방향지시등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측면부는 헤드램프부터 리어콤비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을 통해 볼륨과 함께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스포티하고 넓은 느낌의 범퍼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신형 카니발의 내부 디자인은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여기에 노트북 수납까지 고려한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해 음료수 거치대 및 각종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어 노브를 승용차처럼 운전석 시트 옆으로 옮겨 조작을 편하게 하면서 고급미를 가미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장착했다.
신형 카니발의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다. 기아차는 안전성 강화로 차량 중량이 소폭 증가(2110kg→2137kg)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하부 언더커버, 리어스포일러, 외부제어가변컴프레서 등 다양한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오히려 연비를 향상시켰다.(11인승 자동변속기 기준)
신형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9인승 럭셔리 트림 2990만~302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50만~3280만 원, 노블레스 트림 3610만~3640만 원이다. 11인승 디럭스 트림 2700만~2730만 원, 럭셔리 트림 2940만~297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 3200만~3230만 원, 노블레스 트림 3560만~359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니발, 정말 기대된다" "카니발, 상당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카니발, 반드시 승차해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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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아자동차는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4세대 신형 ‘올 뉴 카니발’을 공개했다.
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개선 등을 통해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니발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한 헤드램프와 LED방향지시등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측면부는 헤드램프부터 리어콤비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을 통해 볼륨과 함께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스포티하고 넓은 느낌의 범퍼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신형 카니발의 내부 디자인은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여기에 노트북 수납까지 고려한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해 음료수 거치대 및 각종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어 노브를 승용차처럼 운전석 시트 옆으로 옮겨 조작을 편하게 하면서 고급미를 가미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장착했다.
신형 카니발의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다. 기아차는 안전성 강화로 차량 중량이 소폭 증가(2110kg→2137kg)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하부 언더커버, 리어스포일러, 외부제어가변컴프레서 등 다양한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오히려 연비를 향상시켰다.(11인승 자동변속기 기준)
신형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9인승 럭셔리 트림 2990만~302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50만~3280만 원, 노블레스 트림 3610만~3640만 원이다. 11인승 디럭스 트림 2700만~2730만 원, 럭셔리 트림 2940만~297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 3200만~3230만 원, 노블레스 트림 3560만~359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니발, 정말 기대된다" "카니발, 상당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카니발, 반드시 승차해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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