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이탈리아 카페트 '스웨디' 6종 판매
종합 가구 전문기업 체리쉬는 이탈리아 가구 ‘몬프리 디자인’과 독점 계약을 맺고 여름 카페트 ‘스웨디’ 6종을 국내 판매한다. 스웨디는 표면을 자외선 차단 코팅한 폴리염화비닐(PVC)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습기가 많은 욕실, 부엌에서도 쓸 수 있고 물로 세탁하면 된다. 인체에 무해하며 불이 나도 독성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체리쉬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스웨디 6종 카페트의 이름 짓기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웨디를, 15명에게 쿠션을 줄 예정이다.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