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방위산업 사업부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700원(2.77%) 오른 2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방산사업 이익 기여도 상승으로 이에 대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방산사업을 분리해 가치를 산정하면 이것만으로도 풍산의 주가는 3만원을 웃돌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풍산의 방산사업 세전이익은 2010년 650억원에서 2013년 1182억원으로 연평균 22.1%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