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비꼴라주 / 배두나 짐스터게스
사진= 무비꼴라주 / 배두나 짐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설

배두나와 영국 배우 출신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다시 화두로 올랐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19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 첫 공식 상영 자리에 나란히 앉아 관객 앞에 선 배두나의 모습을 짐 스터게스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두나는 20일 오후 6시 칸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도희야'와 관련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영화 ′도희야′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인정을 할지 안할지는 본인만 안다"며 "우리에겐 말한 바가 없다. 짐 스터게스와의 질문이 나오면 그에 대한 답을 주겠다는 뜻인 것 같다. 이 이야기 때문에 김새론, 송새벽 두 배우와 영화에 폐를 끼칠까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2월 미국서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지만 부인해 "친구사이 일뿐" 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