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CJ E&M과 42억 드라마 제작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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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는 19일 CJ E&M과 42억 원 규모의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